▶ 본보 특별후원
▶ 샘, 김종찬 목사 초청 20일부터 4개교회서
SAM 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사랑이 저만치 가네’ 등으로 80-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중가수였다가 목회자로 변신한 김종찬 목사(사진)를 초청해 북한 어린이 돕기 찬양집회를 갖는다.
샘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려운 여건으로 좌절과 실망에 빠져있는 이웃들에게 찬양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전하기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다. 특히 샘은 심각한 영양결핍으로 생명의 위기에 처한 북한의 5세 이하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영양버터’ 사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4개 교회 주최로 집회를 열게 됐다. 샘은 이번 집회에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돕기를 원하는 많은 크리스찬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김종찬 목사 콘서트는 본보와 크리스찬 타임스, KEMS, 한미라디오 등이 특별후원하고 있다.
김종찬 목사 초청 북한 어린이 돕기 북가주 순회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일(수) 오후 7시 30분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목사 김경찬)
5711 Jefferson Ave., Richmond, CA 94804 (510) 234-8228
▲22일(금) 오후 8시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김영련)
890 Meridian Way, San Jose, CA 95126 (408) 971-2353
▲23일(토) 오후 7시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담임목사 민봉기)
21353 Foothill Blvd., Hayward, CA 94541 (510) 581-5514
▲24일(일) 오후 6시 새누리선교교회(담임목사 권영국)
3399 CSM Drive, San Mateo, CA 94402 (650) 571-9445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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