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도 한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전미한인복지협회(회장 이종구)가 언어장벽으로 인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구상하며 회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복지협회 회원으로 가입한 한인은 200여명이며 복지협회는 올해 말까지 3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회원 확충과 더불어 복지협회는 오는 4월 실시되는 연방 센서스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언어장벽으로 인해 한인 노인들이 센서스에 불참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무료 번역 및 센서스 양식 작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구 복지협회 회장은 “10년마다 열리는 연방센서스는 한인 커뮤니티에 아주 중요한 이벤트”며 “인구조사에 불참,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협회는 또 시민권자로 가주에 거주하는 한인들 중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들이 많이 있다며 간병인 서비스를 비롯한 복지혜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한국어 안내책자도 제작할 예정이다.
복지협회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30달러이다.
문의 (323)731-5787
<김철수 기자>
전미한인복지협회 관계자들이 올해도 많은 한인들이 각종 사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영애 봉사자, 이종구 회장, 강정희 봉사자, 이혁재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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