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주년을 맞는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 LA지역위원회’(KOWIN LA)가 2010년 신임회장단을 선출하고 올해 첫 사업으로 전신애 전 연방 노동부 차관보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KOWIN LA 회장단 이·취임식 및 특별 강연회’는 오는 27일(수) 오후 6시30분 한인타운 용수산(950 S. Vermont Ave.) 식당에서 열린다.
이계주 신임회장은 “KOWIN이 10년의 활동을 통해 알차게 여물어가고 있다”며 “올해 첫 사업으로 한인 여성으로 연방정부 고위 각료에 임명됐던 전신애 전 차관보를 초청해 ‘한인 여성들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혜심 부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늘리고 젊은 회원들을 많이 영입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KOWIN LA에는 각 분야에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한인 여성 35명이 정식 회원으로 가입돼 활동하고 있다.
권명주 부회장은 “불경기에 단체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좀 더 역동적인 행사들을 통해 한인 사회의 주요 여성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린 총무는 “한국 여성부의 직속 단체로 미주의 한인 여성들의 역량을 집결하는데 KOWIN LA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내실을 다지는 1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OWIN LA 강연회에는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으며 식비는 별도다. 문의 (310)291-1124
<김연신 기자>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 LA 지역위원회(KOWIN LA) 임원진. 왼쪽부터 권명주 부회장, 이계주 신임 회장, 이혜심 부회장, 최린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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