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가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요”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거리고 있다.
오는 5월1일 열리는 세계 최대의 한류 콘서트 ‘제8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티켓 판매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오전부터 표를 구매하려는 열성 팬들이 이날 새벽 4시부터 간이의자와 담요를 들어와 본보 판매창구 앞에서 기다렸고, 온라인 판매는 한꺼번에 접속이 몰리면서 수 시간 동안 서브가 다운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같은 뜨거운 관심으로 예매 시작 2시간여 만에 무대 앞좌석은 거의 매진됐다.
특히 첫날 티켓을 구입한 팬들의 상당수가 타인종이어서 이 축제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를 실현하는 최고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음을 보여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번째로 본보에 도착한 멜리사 호튼은 “올해도 가장 좋은 자리를 얻기 위해 지난해보다 한 시간가량 이른 새벽 4시에 도착했다며 벌써부터 공연이 기다려진다. 할리웃보울은 한인들과 어울려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다라고 말했다.
또 가족과 함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밸리지역에서 이른 아침부터 본보를 찾은 크레이그 핀커스는 “큰 딸아이가 최근 코리안 팝 인디밴드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나 또한 ‘2PM’ ‘샤이니’ ‘소녀시대’, ‘빅뱅’ 등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며 아이들이 지난해부터 공연을 보러가고 싶다고 간절히 요청해 왔다.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승진 기자>
티켓구입 안내
■구입처: 한국일보 사업국(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온라인 입장권 예매: KoreanMusicFestival.com, Ticket.KoreaTimes.com
■전화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55, 2070, 2187
입장권을 구입한 뒤 지난해 행사 DVD를 선물로 받은 구입자들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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