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학사·학생관리, 교수·교육 프로그램 공유
글로벌 게이트웨이대학(총장 제임스 송/GGU)과 예향교육문화재단(대표 김왕기/예향)이 지난 8일 공동 학사관리 및 학생관리, 교수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GGU는 선교,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미조리주 세인트 루이스 인근 웬츠빌 타운내 설립된 대학으로 전미대학인가위원회(AUAC)의 인가를 얻어 현재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GGU는 이번 예향과의 협약 체결로 오는 5월부터 매주 화, 목 주 2회 4과목 강의를 시카고에서 진행하게 됐다. 예향 김왕기 대표는 “에향은 예향교육문화재단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청소년 문화사역과 더불어 교육사역에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GGU와 협정체결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GGU 권요한 부총장은 “시카고지역은 예향을 통해 기독교 저널리즘과 교육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
사진: GGU와 예향이 지난 8일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GGU 제임스 송 총장·권요한 부총장, 예향 김왕기 대표, 나사렛대 노병천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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