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실시되는 뉴저지주 예비 선거를 앞두고 오늘(18일) 유권자 등록이 마감된다. 유권자 등록은 오늘 오후 8시까지 각 카운티 선관위 사무실에서 배부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대표 김동찬)도 마감을 이틀 앞둔 16일 뉴저지소망교회(담임목사 박상천)와 한소망교회(담임목사 이승준)에서 유권자등록운동을 전개, 33명의 신규 유권자를 추가 확보했다. 이번 예비선거에는 3선에 도전하는 팰리세이즈팍 제이슨 김 시의원이 단독 출마해 예비선거 당선은 확정적이지만 11월 본 선거는 공화당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어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뉴저지주 예비선거는 ‘오픈 프라이머리’여서 유권자 등록을 신청할 때 정당을 선택하지 않아도 선거당일 투표소에서 정당을 선택하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취한다. 때문에 뉴저지 주 예비선거는 정당 투표율에 따라 각 지역의 정치색을 판가름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어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과 참여도 그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뉴저지주 선거문의: 201-488-4201(NJ유권자센터) <이진수 기자>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KAVC) 김동석(오른쪽부터) 상임이사와 앤드류 김 포트리한인회장, 김동찬 대표가 뉴저지주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18일)을 이틀 앞둔 16일 한소망교회에서 유권자등록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A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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