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대표 김동찬)가 최근 2주간 모은 한인 유권자 등록용지 44장을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마감일인 18일 버겐카운티 선관위에 전달했다.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 클럭에게 용지를 전달한 김동찬 대표는 "뉴저지주 예비선거 유권자등록 마감을 앞두고 H마트 릿지필드점과 한인교회 등에서 2주간 신규 확보한 한인 유권자 등록용지"라며 이들이 다음달 8일 실시되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기대했다.
도노반 카운티 클럭은 "한인사회는 버겐카운티에서도 가장 모범적"이라며 "보다 살기 좋은 버겐카운티를 만들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에 매번 참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8일 실시되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버겐카운티장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하는 도노반 카운티 클럭은 이날 공화당의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가 추진 중인 버겐카운티 ‘일요일 영업 제한법(Blue Law)’ 폐지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혀 정당을 초월한 지역구 후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진수 기자>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김동찬(오른쪽부터) 대표가 18일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 클럭에게 신규 확보한 44명의 한인 유권자 등록용지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권자센터 김민지 인턴 코디네이터, 사무총장 박제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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