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자신이 남편이 암환자의 장기를 기증받아 사망했다며 병원을 상대로 18일 소송을 제기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킴벌리 리에우의 남편 빈센트 리에우는 2002년 2월 간 이식 시술을 받았고 7개월 후 사망했다. 사망 후 검식 결과에 따르면 빈센트의 사인은 간 제공자의 자궁암이 간에 전이돼 사망한 것으로 판명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이식 수술을 한 세인트 루크 콘윌 병원 측은 공식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장기 기증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인 ‘UNOS’ 한 관계자는 “장기 기증자의 암이 전이돼 이식을 받은 사람이 암이 걸리는 일은 대단히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윤재호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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