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 박사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미주 한인의 아버지 서재필 에세이 공모전<본보 4월30일자 A8면> 응모 방식에 이메일 접수가 추가됐다.
‘서재필 기념 친우회(Jaisohn Institute·회장 김해종)’는 이달 22일로 마감되는 에세인 공모전 응모방법에 이메일(jaisohn1884@gmail.com) 접수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메일 접수는 22일 마감을 앞두고 우편배달 시간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황석 사무총장은 “이메일 접수로 응모자들은 22일 자정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며 “한인 후손들이 서재필 박사의 업적을 올바로 알고 미국 땅에 살아가는 한인에게 조국이 무엇이며 미국은 무엇인지, 두 개의 정체성을 갖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는 이번 응모전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응모전의 주제는 ‘미국 이민의 개척자 서재필 박사의 유산’, ‘미국 이민 제1호 서재필 박사의 애국심’ 등으로 분량은 영어나 한국어 A4용지 5매 이하다.수상자는 응시자의 연령에 따라 40세 이상과 40세 미만 연령대로 나눠 각각 1, 2, 3등을 선정, 1,000달러, 500달러, 300달러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문의: 718-439-8383 <윤재호 기자>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