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명문대학 무료 입학 세미나
한국일보 독자 서비스 프로그램
시카고 한국일보가 독자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명문대 입학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글렌뷰 소재 가나안장로교회 비전센터(1240 Greenwood Rd)에서 개최되며 하버드대학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오랜 기간 입학사정관으로 학생들을 관리해온 보스턴 아카데믹 컨설팅의 앤젤라 엄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엄대표는 실제 대학에서 학생들의 입학심사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준비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자신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엄 대표는 “현재 명문대학 진학과 관련된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버드와 MIT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일하면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런 정보 대부분이 근거가 없거나 입학심사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수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것”이라며 “명문대학 진학에 관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최신 정보를 제공해 재능 있는 한인 학생들의 명문대학 진학을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명문대 입학 세미나에서는 ▲결과는 나왔다: 올해 대입결과 분석과 그를 통해 본 내년도 전망 ▲프리젠테이션이 전부다: 대학 입학원서를 최대로 활용하라 ▲입학 사정관들이 찾는 이상적인 지원자: 성적이 전부가 아니다 ▲지원자들을 위한 조언: 각자에 맞는 지원 전략을 찾아라 ▲학무모님들을 위한 조언: 대학지원 과정에서의 부모들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847-626-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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