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볼티모어 아버지학교는 22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역대 수료자 전체 모임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 집회는 ‘찬양, 간증 그리고 기쁨…’을 주제로, 새로 결성된 볼티모어 아버지학교 찬양대 ‘일하사(일어나라 하나님의 사람들이여)’가 찬양발표회를 함께 가졌다.
황성훈씨를 단장으로 11명으로 구성된 ‘일하사’는 6개월 동안 다진 기량을 발휘, ‘내 평생 사는 동안’, ‘경배하리’ 등의 찬양과 율동으로 집회를 이끌었다.
또 어머니학교 및 코람데오 중창단이 찬조출연, 아름답고 웅장한 화음을 선사했다. 박성용씨는 간증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고, 권기창 목사(빌립보교회)가 축도를 했다.
남정우 지도위원장은 아버지학교를 소개하고, “가정의 중심에 아버지가 있어야 하며, 아버지의 회복이 가정과 사회, 나라의 회복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2000년에 시작된 미주 아버지학교는 지난해까지 미국 46, 캐나다 5, 남미 3 등 54개 도시에서 376회 개설되어, 총 17,2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김성묵 아버지학교 국제본부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가장 중요한 2가지 가치는 가정과 교회로, 이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준 2개의 생명공동체”라며 “삶이 우리의 찬양이 되고, 간증이 기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준 미주본부 지도목사도 영상 메시지로 “우리들이 준비한 찬양은 순수하고 열정적”이라고 격려하고 “주님 안에서 회복돼 하나님의 나라가 가정에 임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볼티모어 아버지학교는 지도위원회(위원장 남정우)와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성철) 및 일하사 찬양대를 두고 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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