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례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찬란한 세계 랭킹 1위 여자 테니스 선수 서리나는 지난달 독일 식당에서 유리에 찔려 수술을 받은 오른발 회복이 더뎌 오는 30일 열리는 US오픈에 못 나간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달 3일 윔블던 정상에 올랐던 서리나는 통산 4번째 US오픈 타이틀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이번 불참이 “내 커리어에 가장 실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리나는 작년 이 대회 준결승에서 킴 클라이스터스와 겨루던 도중 심판 판정에 지나치게 항의한 죄로 ‘그랜드슬램 위원회’로부터 테니스계 신기록인 8만2,500달러 벌금처벌을 받았다.
19일 패션쇼에 나타난 서리나 윌리엄스. 서리나는 이 발 부상 때문에 올해 US오픈을 건너 뛰게 됐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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