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 있는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가 2010-2011 세계 최고의 암센타로 선정됐다.
최근 U.S. 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U.S. News Best Hospitals 랭킹에 따르면 휴스턴 M.D 앤더슨 대학병원이 암분야에서 랭킹 1위에 당당히 올라 암 연구 및 치료분야에서 이 병원이 명실상부하게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에 암 분야 넘버원 병원으로 랭크된 M.D 앤더슨 대학병원 암센타는 507개 암환자 전문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2만2,194명의 암환자를 진료하고 8,387건의 암수술을 집도했다.
특히 이 병원은 전문의의 인지도와 전문 간호사 보유수, 암환자 생존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M.D 앤더슨 대학병원은 암분야 외에 이비인후과 6위, 비뇨기과 10위, 산부인과 11위, 소화기분야 19위 등 미전역에서 상위 수준 900개 병원을 놓고 벌인 결과 최상위 병원으로 판명됐다.
<박명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