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만남
▶ 한국일보 후원, 내달 25일 LIU 브루클린 캠퍼스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이 만나는 ‘블루 앤 화이트 콘서트’가 VP 스테이지 뉴욕(대표 박봉구)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9월25일 오후 7시30분 롱아일랜드대학 브루클린 캠퍼스 컴블 극장에서 열립니다.
‘블루 앤 화이트 콘서트’는 동양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주역의 음양오행과 8괘를 소재로 한 2010 브루클린 예술위원회(BAC) 그랜트 수상작이며 천지개벽 이후의 인간 세상 이야기를 동양인의 세계관으로 풀어갑니다. 한국 전통 장단을 중심으로 색서폰, 전자기타, 랩탑(컴퓨터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에는 박봉구(장고). 로버트 아론(색서폰, 플룻), 에디 조 마티네즈(전자
기타), 티나 리처슨(색서폰), 알렉세이 스티븐스(랩탑) 등 뉴욕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본보 외에도 브루클린 예술위원회, 뉴욕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합니다.
◈일시: 9월25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 Kumble Theater at Long Island University, Brooklyn Campus(on Flatbush Avenue
between DeKalb Avenue and Willoughby Street)
◈주최: VP 스테이지 뉴욕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20달러(학생 및 노인 15달러)
◈티켓 문의: 718-488-1624(www.kumblethea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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