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3 주최 ‘캠프 코리아’ 8월31일 시작
▶ 한국문화.한국어 체험 기회…현재 접수중
한인 1.5세와 2세 단체 C3소사이어티(회장 스티브 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캠프 코리아’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캠프 코리아’의 올해 주제는 ‘한국의 맛(Flavours of Korea)’이다.
2006년 시작된 캠프 코리아는 BC주에 거주하는 7세와 12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캠핑의 산 경험과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
한국어 교육과 비주얼 퍼포밍 아트,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문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한국 친구들을 사귀며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올해의 주제 ‘한국의 맛은 참가한 어린이들이 한국 음식의 독특함과 풍미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캠프 장소는 밸카라 지역 내에 있는 YMCA 캠프 하우디다. 캠프 참가비는 140달러이다.
C3 주최로 매년 여는 캠프 코리아는 한인 1.5세 2세들에게 리더십과 협동심, 자신감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캠프 코리아는 캠프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앞으로 캠프 카운셀러를 꿈꾸는 13~16세 청소년을 위해 리더십과 카운셀러의 책임감을 익힐 수 있는 예비 카운셀러 프로그램(Counsellor-In-Training: CIT)도 연다. CIT는 하루 전날인 8월 30일부터 시작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C3 웹사이트, 이메일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지금도 마지막 접수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www.c3society.org
전화: 604-319-7964 or 604-949-0313
이메일: campkorea@c3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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