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은 아무리 해도 쉼이 없는 것 같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게 이민의 삶이라고 하면 너무 심한 결론일까? 실제로 이민생활은 해도 해도 끝이 없어 정말 험난하고 긴 항해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오래 하면 할수록 그 속에 참 인생의 맛이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다. 열심히 하다 보면 길이 보이고 쉬지않고 하다 보면 빛이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노력해서 사는 곳인가 보다. 한 방에 되는 것이 없다. 그래선지 미국에서는 10년이 되어야 입도 트이고 귀도 열린다는 말이 있다. 집안의 재물도 10년이 넘어야 모이는 것을 느낀다. 처음 내가 이 땅에 이민왔을 때 내 친구가 “조급해서는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해주었다. 지금 와서 보니 그 말이 실감난다. 미국에 온 지 얼마 안된 한인들에게 나 역시 해주고 싶은 말이다. 마이클 손(용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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