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3일 유럽에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에 의한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현지를 여행하는 자국민에게 특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촉구하는 여행주의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유럽에 거주하거나 현지를 여행하는 미국인들에게 관광지나 교통 요충지 등 공공장소에서 평소 수준 이상으로 개인 신변 안전에 유의하라며 이같이 조치했다. 이 조치는 내년 1월11일까지 유효하다.이번 조치는 여행경보 단계 중 해당 지역 방문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여행 경고’에 비해 한 단계 낮은 것이다.국무부는 또 유럽 방문자들에 대해서는 방문 예정지의 미국 대사관 영사과에 여행계획을 등록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국무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전문제에 관한 정보를 숙지할 것을 촉구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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