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은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는 날이다. 이날 선거에 유권자들을 끌어내기 위해 신문이나 방송들이 연일 열띤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한 표를 달라는 호소를 담은 광고나 홍보지도 거리에서 혹은 집으로 메일을 통해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그런데 우리 한인들은 언제나 보면 심드렁해 보인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투표냐 하는 눈치다. 나 역시 선거때는 매번 투표장에 가지 못했다. 시간도 없었지만 별로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좀 생각을 달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자신은 물론이고 우리 한인들, 특히 나의 자녀를 생각하면 선거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누구를 찍을까? 이번 선거에 꼭 빠짐없이 내가 원하는 후보에게 내 소중한 한 표를 던질 것이다. 그레고리 차(세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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