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6일 오후 4~6시 이 상담소 문화공간 홀에서 ‘영·유아 교육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 소피아(윌리엄 케리 인터내셔널대학 박사과정) 교수가 강사로 나와 ‘성품이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영·유아기 자녀 교육에 대해서 강연한다.
가정상담소 측은 영 유아기 때에는 두뇌개발, 집중력, 창의력, 상상력이 폭발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여러 가지 다양한 학습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게 교육을 시켜줌으로써 영재교육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상담소 측은 또 “태아 때부터 생후 첫 6년 동안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치는 방식에 따라 아이의 지능 발달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며 “지능이 높은 아이가 똑똑한 아이이며 그런 아이일수록 사회성도 높다는 사실 또한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한미가정상담소는 12362 Beach Blvd. #1 스탠튼에 위치해 있다.
(714)892-9910, 9920
hanmih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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