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열린 어바인 스톤게이트 단지 오픈하우스(본보 9일자 A11면 보도)에 한인들이 대거 몰렸다.
어바인 컴퍼니 홍보팀에 따르면 분양이 시작된 지난 주말 수천여명의 바이어들이 한꺼번에 몰려 성황을 이뤘는데 이중 상당수가 한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보팀 한인 영 박씨는 “이날 오신 고객들의 50~60%가 한인인 것 같다”며 “한인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어바인 컴퍼니는 이날 ▲샌타클라라(1,129~1,322스퀘어피트, 30만달러 중간대 이상) ▲샌마테오(1,604~ 1,775스퀘어피트, 50만달러 중간대 이상) ▲샌마르코스(1,810~2,044스퀘어피트, 60만달러 초반대 이상) ▲마리코파(2,262~2,974스퀘어피트, 70만달러 후반대 이상)등 5개 모델, 총 15채의 모델하우스를 일반에게 공개했다.
특히 어바인 컴퍼니가 스톤게이트 인근에 마련한 자체 ‘디자인센터’의 호응이 높았다. 우드베리 샤핑센터 내에 위치해 있는 디자인센터는 총 6,500스퀘어피트 매장 넓이로 고객이 직접 각종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의 집을 디자인할 수 있고 가구, 바닥, 가전제품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어바인 컴퍼니 댄 영 사장은 “하이 레벨의 디자인을 이곳에서 할 수 있어 홈 바이어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배려됐다”고 말했다. 한편 어바인 스톤게이트 신단지 분양은 현재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villagesofiriv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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