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OC 마라톤대회’(사진)가 1일(일) 한인 마라토너를 비롯해 1만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뉴포트비치의 어바인, 코스타메사를 관통하는 중부 OC 구간에서 펼쳐진다.
풀마라톤 코스는 아침 6시 뉴포트비치의 패션 아일랜드의 뉴포트 센터 드라이브와 샌타바바라 드라이브 사이에서 시작해 뉴포트비치시를 가로지른 후 어바인과 샌타애나를 거쳐 코스타메사를 돌아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인근의 OC 페어그라운드에서 끝난다.
이 마라톤 코스는 뉴포트비치의 명물 뉴포트베이 지역 및 태평양 바다를 끼고 돌아 다른 마라톤 코스에 비해서 아름답다.
이 코스에는 뉴포트비치의 퍼시픽 하이웨이 구간 일부, 어바인의 레드힐 애비뉴, 샌타애나의 시거스트롬 애비뉴 등이 차단되기 때문에 일요일 아침 이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한다. OC 마라톤은 지난 2004년 12월 처음 개최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마라토너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www.ocmarathon.com,
(949)22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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