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초이스 가든’이 식단을 새롭게 짜고 돼지고기와 오리구이 맛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
8월 본격 여름 보양식 메뉴 보강은 물론 새로운 밥상 메뉴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한식 맛을 제공하고 있는 초이스 가든은 특히 지난 6개월여 자체 시식회를 통해 최고의 맛 점을 찾아 낸 초벌구이를 한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를 자신있게 선보이고 있다.
상큼한 무채와 함께 싸먹는 두툼한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는 초벌구이로 기름과 고기 잡내를 제거해서인지 그 맛이 더 고소하고 묘한 맛의 여운을 남긴다. 특히 초이스 가든 식구들이 함께 담근 된장으로 끓여내는 된장찌개가 곁들여 지면 환상의 밥상이 된다.
초이스 가든은 또한 고기구이를 즐기지만 호주머니 부담으로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본격 고기구이 메뉴에 올라가는 최상품에는 조금 못 미치는 부위들을 따로 모아 월,화,수요일 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모듬구이 스페셜을 39.9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메뉴에 없는 요리라도 고객들이 특별히 생각나는 요리가 있다면 청국장을 제외하곤 가능하면 즉석에서 고객의 입 맛이 당기는 요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부담없이 웨이츄레스에게 부탁을 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에는 65세이상 10% 할인 시니어 특별요금도 적용한다.
리커 라이센스를 획득한 초이스 가든에서는 이제 한국전통 막걸리와 소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약 문의 596-7555

<사진설명: 초이스 가든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초벌구이 돼지 삼겹살구이가 먹음직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