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오늘부터 서북미서 6차례
한인교회별 단체 관람 줄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의 어린이합창단으로‘천상의 소리’라는 극찬을 듣는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의 서북미 무료 공연이 6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월드비전과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한인기독교회 연합회들이 후원한다.
밴쿠버 B.C. 공연을 마친 선명회합창단은 6일 오후 7시30분 시애틀 연합장로교회(8506 238th St. SW, Edmonds WA 98026)에서 첫 공연을 갖고 사랑의 화음으로 희망을 노래한다.
서북미투어의 두번째 공연은 7일 오후 1시 시애틀 형제교회(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에서 펼쳐지며 이날 밤 7시에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1328 S. 84th St. Tacoma, WA 98444)로 자리를 옮겨 세번째 공연을 마련한다.
김희철씨 지휘로 40여명의 어린이가‘가슴으로 부르는 희망의 노래’라는 주제로 펼치는 서북미투어는 8일 오후 7시30분 레이시에 있는 새새명침례교회(7838 Pacific Ave. SE Lacey WA 98509)에서, 9일 오후 7시30분엔 페더럴웨이 목양교회(701 S.320th St. Federal Way, WA 98003)에서 이어진다. 10일 오후 7시30분 포틀랜드 영락교회(17415 NW Walker Rd. Beaverton, OR 97006) 공연을 끝으로 서북미투어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내려가 공연을 이어간다.
선명회 합창단은 명칭 때문에 통일교 소속이라는 오해를 가끔 받지만 전혀 관련이 없는 월드비전 소속이며 세계적인 성악가인 소프라노 홍혜경씨와 테너 이동규씨 등을 배출하기도 했다. 1960년 8월 한국전 고아들을 중심으로 월드비전 창시자인 밥 피어스(Bob Pierce) 목사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창단됐지만 이후에는 노래를 좋아하는 서민층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수정처럼 맑은 목소리의 화음으로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서북미 투어 공연에는 시애틀지역 한인 교회별 단체나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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