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놀룰루 총영사관 하석호(사진) 부총영사가 3년 반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30일 본국 외교통상부로 복귀할 예정이다. 2008년 2월 부임한 하 부총영사는 “한인 동포들의 숙원사업인 문화회관건립 추진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라 본국 정부로부터 100만 달러를 지원받는현장에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특히 올해는 재외국민 참정권이 도입되고 평통위원들도 새로 영입되는 등 한인사회로서는 과도기를 맞고 있어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노력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고 강조하고 “부임기간 동안 하와이 동포단체 지원과 관련해서는 예산 내에서 책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분들을 돕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하 부총영사는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일일이 찾아 뵙지 못하고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 다행이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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