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빅 아일랜드 단독주택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늘거나 변동은 없었던 반면 콘도미니엄의 경우 45건에서 54건으로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거래가도 20만7,000달러에서 21% 오른 25만1,00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빅 아일랜드 콘도 거래실적은 주로 서부지역의 리조트 단지 내에 집중된 것으로 보고됐ek.
코나 북부지역의 경우 작년 총 27채가 평균 16만 달러에 거래된 것에 비해 올해 8월 들어서는 26채가 24만1,000달러에 거래됐다.
코할라 남쪽지역은 작년의 15채가 35만5,000달러에 거래된 것에 반해 올해 8월에는 24채가 32만4,75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빅 아일랜드 단독주택 거래량은 작년의 128채에서 올해는 141채로 10% 가까이 늘어난 반면 중간거래가는 27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7% 하락했다.
한편 8월 카우아이에서는 26채의 콘도가 작년보다 16% 하락한 24만5,000달러의 중간거래가에 거래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기록한 24건의 거래량보다 2건이 증가한 수치이긴 하나 중간거래가는 29만 달러에서 24만5,000달러로 16% 하락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카우아이 단독주택의 경우 작년 8월의 31건과 같은 거래량을 기록한 반면 중간거래가는 54만 달러에서 18% 하락한 44만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