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햇살이 좋아서 잔디는 뻣뻣해 지고 그래서 아주 강해져 있습니다.
잔디가 빨리 자라서 러프 깊이도 매우 높아져서 골퍼들을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풀이 긴 러프에 빠졌을때와 러프인데 공이 풀 위에 중간 쯤 걸처서 떠 있는 공을 칠때 어떻게 치는 것이 좋은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깊은 러프에 빠졌을때 찍어 치듯 처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가지 행동이 필요 합니다.
1)손목을 이용해서 코킹을 해줘야 합니다. 2)스윙은3/4 정도를 파워풀 하게 해줘야 합니다. 3)이때에도 체중은 왼발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4)허리를 이용해서 일어 서지 말고 좌회전 하면서 힘차게 히팅 해야 합니다. 5)v자를 그리듯이 찍어 칠수 있다면 쉽게 탈출 할수 있을 것입니다. 6)한클럽 더 잡고 처 줘야 합니다. 잔디에 걸리니까 거리를 손해 보게 되므로 긴클럽을 잡고 처주는 것이 좋습니다.
러프에서는 탈출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거리를 잘 맞춰 온 그린 시킬수 있다면 좋으련만 아마추어 에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와 같이 해준다면 탈출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 그린도 노려볼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는 러프위에 떠 있는 공을 칠때 입니다. 이때에 찍어 치듯 처 버리면 안됩니다. 그러면 크럽 헤드가 공 밑으로 깊이 들어가 힘없이 공이 맞고 거리를 손해 보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 에는 어떻게 칠 것인가 알아 보겠습니다.
1)한클럽 길게 잡고 칩니다. 그립은 조금 내려 잡아 짦고 단단히 잡아줍니다.
2)스윙은 3/4만 하고 펀치샷을 치듯 치는데 여기서 롤링을 하지 말고 핸드퍼스트를 유지 한체 타켓 라인으로 처냅니다.
3)채를 바닥에 대지 말고 벙커에서 처럼 들고 공과의 높이를 맞춰 줍니다. 그대로 스윙 해야 하겠습니다.
4)체중은 왼발에 두어야 허리 회전을 하기가 좋고 손목 풀림 현상을 막을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유리 하답니다.
5)헤드업을 하거나 일어 나면 탑핑을 치게 되고 클럽 헤드가 열리는 불상사가 일어 납니다.어드레스 자세와 높이를 유지 한체 좌회전 하면서 스윙해 줘야 하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 이니 잘 참고 하셔야 겠습니다. 손목을 감아치면 헤드가 공밑으로 들어갈 위험이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공이 제자리로 떨어 지는 불상사가 일어 납니다.
위와 같이 처 낼수가 있다면 러프에서 탈출 하거나 온그린 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도전해 보십시요. 그러면 다음편에는 티박스를 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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