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이 지난 29일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회를 가진 후 열린 특강 시간이 있었으며 신동수 목사가 ‘나를 여물게 한 3명의 멘토’라는 제목으로, 정진기 장로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 목사는 “개인적으로 조용기 목사, 김진환 교수, 이용도 목사가 하나님이 선택한 병사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설교자의 한마디 음성이 영혼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데 그 길을 걷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정 장로른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좋았더라’는 표현이 찬양의 시초이고 빛이 찬양도구”라며 사진기의 사용법도 소개했다. 12월 모임은 없으며 내년 1월 같은 장소에서 다시 정기 모임을 갖는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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