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이모저모
‘마릴린과의 한 주’로 주연 여우상(코미디·뮤지컬)을 받은 미셸 윌리엄스가 레드카펫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옆은 배우 친구 비지 필립스. / 남우주연상(코미디·큐지컬)을 탄 프랑스 배우 장 뒤자르댕이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레드카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옆에서 이를 재미있게 바라보며 인터뷰를 하는 남자는 남우조연상 후보(‘마릴린과의 한 주’)로 오른 영국 배우 케네스 브라나. / 조지 클루니가 미소 짓는 새 애인 스테이시 키블러가 바라보는 중에 레드카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옆의 두 남자는 각기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케네스 브라나(왼쪽부터)와 브렌단 글리슨. / 할리웃의 햇 커플 브래드 핏과 앤젤리나 졸리가 레드카펫 기자회견에 응하고 있다. 핏은 이날 다리를 다쳐 지팡이를 짚고 다녔다. / 야외에 마련한 관람석을 메운 팬들이 스타들의 레드카펫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가장 열렬한 환호를 받은 스타는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핏·앤젤리나 졸리 커플. / 생애업적상인 세실 B.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는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지난 15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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