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구주로 믿는’ 유대인 ‘요셉 술람’ 장로(사진)가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에서 세미나를 갖는다.
예루살렘에 본부를 둔 ‘Netivya hBible Intruction Ministry’ 설립자인 술람 장로는 2월3일(금) 저녁 8시와 5일(일) 오전 9시30분, 11시30분, 그리고 오후 6시에 열리는 집회에서 ‘구약의 시각‘으로 신약을 보는 안내를 해줄 예정. 그는 유대교의 관점과 전통을 배경으로 신약성서를 해석하는 성서해석학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크리스천과 유대교인들 사이를 연결해주는 교량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1946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술람 장로는 예루살렘에 있는 정통 유대인 랍비 대학을 졸업했으며 로잔위원회 위원, 유대인 복음주의 로잔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다. 예루살렘 네티비아교회 목사(유대인들은 장로로 호칭), 네티비아 성경연구소 교수, 유대인과 아랍인 화해를 위한 단체의 공동의장 등으로도 있다.
문의 (703)9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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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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