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산장로교회가 지난 4일 설립 5주년과 김정자 명예 권사 취임을 축하하는 예배를 가졌다. 1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차용호 목사(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는 ‘생명의 떡’이라는 제목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인간의 관심이 생존을 위한 육의 양식 확보에만 몰리고 있다”며 “영의 양식 되시는 예수를 찾고 바라보는 신앙을 갖자”고 설교했다. 또 김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를 소개하는 순서에서 “많은 역경을 당할 때마다 성산교회는 오뚜기처럼 일어섰다”며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감사했다. 격려사를 맡은 이효성 목사는 새로 취임한 김정자 권사에게 교회를 위한 눈물의 기도와 헌신을 당부했다. 김영훈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는 성산찬양팀의 찬양 인도, 전정구 목사의 대표 기도, 샘 신 씨의 축가, 차용호 목사의 설교, 권사 서약, 공포, 취임패 증정, 격려사, 이희민 집사의 인사, 김영훈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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