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문화선교사 조효성 목사가 9일(금) 저녁 8시 가나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워싱턴 순회 집회에 들어간다.
십대선교회와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 선교와 찬양사역에 뛰어든 조 목사는 찬양기획회사(SSMA), 한류문화선교회(KWJM) 등을 설립했으며 작년 8월 ‘찬양문화 선교사’로 파송받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새 음반 ‘주님만이’를 냈고 올해 한국을 방문해 각종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4월 호주 및 뉴질랜드 집회, 6월 아시아 태평양 YFC 청소년 지도자 컨퍼런스, 7월 KWMC 세계한인선교대회 참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워싱턴에서는 10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안디옥침례교회(엄주성 목사), 11일(일) 오전 페어팩스한인교회(양광호 목사), 오후 1시 행복한교회(임용락 목사), 6시30분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에서 각각 공연하며 14일(수) 저녁에는 사랑의교회(권덕이 목사) 집회가 예정돼 있다.
가나연합감리교회(박주섭 목사) 집회에서는 몸찬양팀 ‘헵시바’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조 목사 집회는 CBS-워싱턴이 주최하고 SNS 기업 ‘neltto.com’이 후원한다.
문의 (703)887-8533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