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바오로한인성당(곽호인 주임신부)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류해욱 신부(한국 예수회^사진)를 초청한 사순피정 특강을 마련한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수난, 부활의 의미를 조명하며 위로와 평화, 바람직한 삶에 대한 모습을 제시하게 될 피정 특강은 오는 25일(일)과 4월1일(일) 2주에 걸쳐 주일 미사 후 오후 1시-4시 실시된다.
첫 특강인 25일은 ‘삶과 고통의 의미-욥과 사마리아 여인’에 이어 4월1일은 ‘하느님의 축복-야곱과 에사우’를 주제로 실시된다.
피정 지도 강사인 류 신부는 1955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서강대 교목실장, 애틀란타 한인 성당 주임, 예수회 ‘말씀의 집’ 원장, 가톨릭 대학 성 빈센트 병원 원목 사제를 역임했다.
저서로 ‘그대 안에 사랑이 머물고’ ‘모든 것이 당신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네’ 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일상 삶 안에서의 영신 수련’ ‘동행’ ‘할아버지의 기도’ ‘할아버지의 기도’ ‘할아버지의 축복’ 이 있다.
문의(703)968-3010
장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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