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를 찾는 일본인 방문객들을 겨냥한 지역 내 한 상업용 웹사이트 전문업체가 개설한 트위터(https://twitter.com)계정을 정기적으로 찾는 이들의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면서 소셜 미디어 부문의 투자를 통한 홍보 전략이 하와이 관광 홍보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팩림 마케팅 그룹(PacRim Marketing Group)의 아키코 칭 인터넷 콘텐츠 매니저는 “지난 10여 년간 팩림의 웹 포털 사이트는 하와이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공유하길 원하는 이들의 사랑방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밝히고 자사의 포털 사이트의 경우 월간 60만 명의 방문객수, 그리고 페이지 조회수는 28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팩림이 지난 2년간 자사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하와이 관광관련 문자메시지는 1만3,567건으로 방문객들은 이처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단편적인 정보들을 통해 현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및 업소들에 대한 소식을 접해 왔으나 트위터 계정이 일종의 연락수단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작년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사태 이후부터였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는 특히 일본의 국경일들이 겹치는 골든위크(Golden Week,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주간 동안 해외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하와이에 집중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엔화강세와 항공좌석 증가로 일본인들의 하와이 방문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는 것.
팩림은 현재 자사 웹사이트 ‘하와이 아루키카타(Hawaii Arukikata)’에 각종 홍보영상과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그리고 자체제작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사용자들간의 정보교류를 적극 독려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팩림 측이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알라모아나 센터도 이를 적극 활용해 일본 유투브와 한국 판도라 TV, 그리고 중국의 인터넷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서도 공식 홍보영상을 올려 놓은 상태이고 또한 일본어 페이스북 계정과 트위터 계정도 개설해 놓고 있다.
<사진설명: 하와이를 찾는 일본인 방문객들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수집이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매 6월마다 열리고 있는 팬 퍼시픽 페스티벌에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들의 모습. <본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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