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패밀리서클컵 토너먼트 8강전에서 현 US오픈 챔피언 사만사 스토저(호주)가 비너스 윌리엄스를 꺾고 4강에 올랐다.
6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 경기에서 스토저는 비너스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6-3, 4-6, 6-3으로 힘겨운 승리를 따내고 4강에 진출했다.
비너스는 이날 스토저를 꺾으면 4강에서 동생 서리나 윌리엄스와 거의 3년만에 처음으로 시스터 대결을 펼칠 뻔 했지만 최종 3세트 2-1로 앞선 상황에서 다음 6게임 중 5게임을 뺏기고 주저앉고 말았다. 한편 이에 앞서 서리나는 사비네 리식키가 발목부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손쉽게 4강에 올랐다. 서리나는 7일 4강전에서 언니 비너스를 꺾고 올라온 스토저와 결승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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