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은 진주만에 배치된 미 해군함정 3척을 오는 2013 회계년까지 퇴역시킬 계획이라고 발혔다.
오는 10월31일에는 호위함 Crommelin이, 2013년 3월31일에는 순양함 Port Royal, 그리고 2013년 8월30일에는 호위함 Reuben James가 순차적으로 퇴역해 진주만에 배치된 미 해군 수상함의 숫자는 8척으로 줄어들게 될 예정이다.
2014년에는 순양함 Chosin도 퇴역할 예정이나 조만간 2005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해 명예훈장을 수여 받은 하와이 주둔 미 해군 특수부대원 마이클 머피의 이름을 딴 새 구축함이 인도될 예정이어서 수상함 전력의 추가 감축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3척의 함정이 퇴역함에 따라 지금까지 미 해군 함정들의 보수관리를 맡아온 Pacific Shipyards International의 근로자와 부양가족 800여명이 일자리를 잃거나 수입이 줄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만 조선소는 현재 4,900명의 직원을 둔 하와이 최대의 고용주로 연간 9억70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다니엘 이노우에 연방 상원의원은 당장 2013-2014 회계년부터 진주만에 배치되는 버지니아급 최신예 공격 잠수함을 포함해 향후 5년 내로 총 5척의 잠수함이 추가 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군 당국이 가장 최근에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진주만 소속의 La Jolla 잠수함이 2015년부터 정박식 훈련함으로 용도를 변경해 사실상 퇴역을 맞게 될 예정이고 잠수함 Houston도 2016년에 퇴역 할 예정이다.
잠수함 Bremerton과 Jacksonville의 경우 각각 2017년 퇴역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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