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한국관광대 이어 ‘버드나무 집’ 한식당
카피올라니에 자체 건물 매입, ‘포 에버 21’ 매장 확장
한국인의 하와이 부동산 및 비즈니스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코리안 타운 조성에 지원사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A에 기반을 둔 한인 의류업체 ‘포 에버 21’이 알라모아나 매장을 대규모로 확장하며 하와이 비즈니스 진출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서울 강남에서 유명한 한식당 ‘버드나무 집’이 카피올라니 지역에 부동산을 매입하고 하와이를 한식 세계화의 중심지로 탈바꿈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카피올라니 스트릿 옛 플라밍고 레스토랑 부지를 매입한 ‘버드나무 집’은 이곳을 정비하고 한국의 전통 갈비와 수준높은 한정식 요리의 진수를 선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와이키키 테디베어 매장에 한류스타 배용준의 이름을 딴 코나커피 전문점이 올해안으로 입점할 것으로 알려져 한류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수 년전부터 하와이 노른자위 부동산에 대한 한국인의 투자는 이미 가시화 되고 있는데 한국의 가천대학교와 한국관광대학이 와이키키 중심가에 기숙사 건물을 매입하고 한-하와이 애듀투어리즘 교류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한국의 유명 한식당 ‘버드나무 집’이 카피올라니 블러버드 옛 플라밍고 음식점 부지를 매입하고 본격 하와이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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