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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사회
4월 하와이 주택 차압률이 개정 차압법이 통과된 작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업체 리얼티트랙 조사에 따르면 지난 달 접수된 하와이 주택차압건수는 총 314건으로 작년 6월의 344건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수치로 알려졌다. 이는 채권자들이 혹시나 실수로라도 법을 위반해 차압절차 자체가 무효화 되는 사태를 우려해 처리를 늦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개정 차압법이 통과되기 이전인 작년 4월 당시의 하와이 주택차압건수는 총 1,081건으로 올해 4월의 314건에 비해 68%나 높은 수치이다.
한편 작년 통과된 개정 차압법을 또 다시 수정한 주 하원안 1875호가 주지사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업체 리얼티트랙 조사에 따르면 지난 달 접수된 하와이 주택차압건수는 총 314건으로 작년 6월의 344건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수치로 알려졌다. 이는 채권자들이 혹시나 실수로라도 법을 위반해 차압절차 자체가 무효화 되는 사태를 우려해 처리를 늦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개정 차압법이 통과되기 이전인 작년 4월 당시의 하와이 주택차압건수는 총 1,081건으로 올해 4월의 314건에 비해 68%나 높은 수치이다.
한편 작년 통과된 개정 차압법을 또 다시 수정한 주 하원안 1875호가 주지사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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