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점가에 불교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울대 화공과를 나와 1996년 해인사 백련암으로 출가한 일창 스님은 ‘부처님을 만나다’(이솔)를 펴냈다. 불교 초기경전인 빠알리 경전과 주석서 등의 원전에 근거해 부처의 일대기와 가르침을 서술했다. 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과정, 부처의 가르침에 대한 교학적 설명, 부처가 실천한 여러 수행법 등을 소개한다.
울산대 철학과 박태원 교수가 지은 ‘원효-하나로 만나는 길을 열다’(한길사)는 “대승의 진리는 오직 하나가 된 마음(一心)이 있을 뿐”이라는 신라 고승 원효(617~686)의 가르침을 담았다. 지리산에서 홀로 사는 도현 스님은 붓다의 초기 수행법인 위빠사나 수행법을 소개하는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웅진뜰)을 펴냈다. 도현 스님은 1980년대 중반 태국에서 5년간 위빠사나 수행법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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