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더스데이’ 앞두고 육류.과일 등 대폭 할인
파더스데이(17일)를 앞두고 푸짐한 상차림을 위한 마트들의 할인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한인마트들은 파더스데이 건강상차림 준비에 바쁜 한인주부들을 위해 육류와 활어, 제철 과일 등을 50% 가까이 할인하고 있다. H마트는 파더스데이와 졸업식을 축하하는 바비큐 파티용품을 30-40% 할인한다. 뼈없는 꽃등심 스테이크는 파운드당 12달러99센트, 돼지목살스테이크는 3달러99센트로 가격을 낮췄다. 돼지등갈비도 4달러99센트면 구입이 가능하다. 바비큐 생삼겹살과 뼈없는 양념닭사태는 각각 5달러49센트, 2달러99센트다.
한양마트는 중년 남성들의 인기메뉴인 민물장어와 광어 활어를 15일~17일까지 각각 파운드당 7달러99센트에 할인한다. 특별한 날 빠질 수 없는 랍스터도 같은 기간 동안 파운드당 6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아씨프라자는 술안주와 건강식으로 환영받는 꽃게와 꽁치를 파운드당 99센트, 스노크랩과 스테이크 연어를 각각 6달러99센트와 3달러49센트에 판매한다. 무더위 건강을 지켜줄 미숫가루도 일반 가격에 비해 30% 할인한다. 17곡과 20곡, 검정깨맛, 흑임자 10곡 등 다양한 종류의 미숫가루들은 2.2파운드 기준 5달러99센트다.
한남체인은 계절 과일 파격 할인으로 주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제철과일인 수박과 참외, 체리 등을 약 40% 할인한다. 수박은 4달러99센트, 참외는 한 박스 당 14달러99센트~16달러99센트, 체리는 파운드당 2달러49센트면 구입이 가능하다. 백도와 황도, 살구, 자두 등 한여름 햇과일들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황선목 점장은 “과일 품질이 최근 훨씬 좋아진데다 이번 주말 파더스데이를 앞두고 대폭 할인 중”이라며 “주부들이 푸짐한 한상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당들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부들을 위한 특식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맨하탄 참참은 16일과 17일 양일간 파더스데이 7코스 특식을 선보인다. 1인당 55달러로, 갈비구이와 와인 한잔이 포함된 가격이다. 4명 이상이면 와인 한병이 제공된다. 토마스 이 사장은 “한인들이 좋아하는 종류의 와인과 메뉴를 선별, 마련했다”라며 “미리 예약을 하면 파더스데이 저녁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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