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달 15일 열린 뉴저지한인상공회의소 이사회에서 제3대 회장에 선출돼 이달 1일부터 회장업무를 시작한 김수웅(사진) 신임회장은 협력과 공생을 강조했다.
1979년 지상사 직원으로 도미한 후 미국에 정착해 뷰티서플라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기업 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어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뉴저지한인상공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주정부와 좋은 연결고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당면과제로 ‘네트웍 구축’을 꼽은 김 신임회장은 “인터넷과 SNS 등을 활성화해 회원들이 보다 손쉽게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저지한인상공인간 네트웍을 시작으로 미주전체 한인상공인간 네트웍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회장은 한인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권익옹호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한인 정치인이나 친한파 정치인을 배출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때문에 뜻있는 한인 2세를 적극 지원하고 한인 정치인 배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등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발로 뛰겠다는 각오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배가 운동으로 뉴저지한인상공회의소의 역량도 키우겠다”며 “정치인 지원 등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활동에 참여해 회원 권익옹호의 기반과 아울러 정치력을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현재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수석부이사장과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저지갈릴리한국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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