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김대준(사진) 목사가 섬기는 LA비전교회가 개척한 지 2년여만에 구 LA사랑의교회 자리인 520 S. La Fayette Park Pl., LA로 이전하고 오는 15일(일) 오후 4시 입당감사 예배를 갖는다.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한 주 동안 매일 오전 5시30분 영적 회복과 비상을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새 역사를 쓰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또 22일부터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주변 지역 크리스천 자녀들을 초대하는 한편 이민사회에 꼭 필요한, 인성, 정체성, 예절, 한국어 구사 능력 등을 갖춘 자녀들을 키우는 ‘쉐마 명가학교’를 출범시킨다. 김 목사는 “LA비전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들’ 이라는 비전을 품고 성령의 역사 가운데 아름답고 건강한 신앙공동체로서 지역과 이웃을 섬기기를 원한다”며 많은 이들이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213)386-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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