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4번째...플러싱 업체 ‘아이두 플러밍&히팅’ 설립
건축설계사로 10여년 이상 한길만을 걸어온 전완수(사진)씨가 한인으로서는 4번째로 뉴욕시 플러밍 라이선스를 취득했다.시 빌딩국에서 발급하는 플러밍 라이선스를 갖춘 플러머만이 모든 뉴욕시내 건물, 아파트를 시공할 때 시로부터 정식으로 인허가를 받을 수 있고 인스펙션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은 많지만 정식으로 자격증을 소지한 한인들이 적은 이유는 까다로운 지원 자격과 심사 때문이다. 라이선스를 가진 플러밍 회사에서 7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춘 경력자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실기 시험을 거친 후에도 플러밍 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전씨는 ‘에이본 플러밍’(구 노바 플러밍) 설계사무소에서 12년간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후 지난 2010년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 근 2년만인 7월 초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최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3가에 플러밍 업체 ‘아이두 플러밍&히팅(I Do Plumbing&Heating)’을 설립했다.
전씨는 설계부터 시공, 마무리까지 책임감 있는 일처리로 한인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으다"며 "새로 출발하는 ‘아이두 플러밍&히팅’을 통해 나의 이러한 철학이 고객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더욱 까다로워진 시 규제에 벗어나지 않도록 건축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면서도 건축주들과 고객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공사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명 스파 시설인 ‘스파캐슬’의 공동대표인 전씨는 한인 최초로 뉴욕시 플러밍 자격증을 딴 전상수씨의 친동생이다. ▲문의: 718-886-876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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