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독일 등 6개국 순회
▶ 10월… 미주 참가자 모집
유럽 성시화대회가 오는 10월 영국 등 유럽 6개국에서 열린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희민 목사)는 최근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전용태 장로)가 주최하는 유럽성시화 순회대회가 오는 10월1(월)~13일(토) 영국의 런던한인교회, 프랑스의 파리한인교회, 네덜란드의 네덜란드한인교회, 독일의 프랑크푸르트한인교회, 스위스의 제네바한인교회, 이탈리아의 로마한인교회 등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성시화운동본부는 12박13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 대회를 통해 교회가 쇠락해가는 유럽에 교회 부흥과 사회 변혁을 추구하는 성시화운동의 철학이 소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낮에는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고 저녁에는 성시화대회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감리교의 창시자를 기념하는 요한 웨슬리 교회를 비롯, 독일의 종교개혁지, 제네바에서 성시화운동을 했던 칼빈의 유적지 등을 찾아 순수한 믿음을 회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회는 미주에 사는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참가비는 항공료, 호텔. 식사, 교통비, 입장료, 대회 등록비 포함 B팀(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방문 7박8일 일정) 2,100달러, A팀 2,800달러.
문의 (213)384-5232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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