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여개국 해외 기업인 네트웍 형성
▶ 서울시 협력 엄선된 회사 제품 소개
올해로 11차를 맞은 세계한상대회는 지난 97년 뉴욕에서 처음 열렸던 한민족 경제공동체 해외대회가 그 시발이다. 수년후 재외동포재단이 한상네트웍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이 대회는 세계한상대회로 격상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으로 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를 만들었던 뉴욕 출신의 조병태(사진) 회장은 10여년이 지나, 11차 한상대회의 대회장이 됐다.
-대회장으로 이번 대회의 의의를 평가한다면.
“11차 대회는 오는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0차동안의 대회가 해외 한상의 단결과 저력을 확인다면 이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네트웍을 형성할 때이며, 세계속으로 뛰어들어갈 채비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한상대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올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손을 잡고, 엄선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상품과 특허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에 해외 한상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과 해외 기업인 등 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직접적인 혜택은 무엇인가.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사전 예약을 통한 1대1 미팅으로 실질적인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류와 요식, 뷰티, IT 등 각 분야별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의 가장 큰 혜택은 100여개국의 해외 기업인과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회 참가 및 등록 요령은.
“한상대회는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홈페이지(http://hansang.korean.net)나 이메일(hansang@okf.or.kr) 등을 통해 오는 9월17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등록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이나 르네상스 호텔 등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할 수 있다. 또 서울시와 재외동포재단의 만찬도 마련돼 있다.
‘모자왕’으로 유명한 조 회장은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본사를 둔 모자업체 ‘플렉스핏’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0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14대 회장을 지냈으며 96-99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조 회장은 “뉴욕의 경제인들이 이번 한상대회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올해 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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