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퍼시픽 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이 한인들의 유산상속과 신탁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무료 경제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 경제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21일 오후 5시30분부터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은행측이 개최한 역대 세미나 가운데 가장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아만다 장 변호사와 팀 제어리 재정 계열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사망 후 유산상속이 대한 관리, 의료결정권, 연방과 주정부의 상속법 변화가 우리들에게 미칠 영향 등 재산관리와 관련한 기본적인 내용을 들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 인지 소렌슨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경제관련세미나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고객관리 및 커뮤니티 봉사차원에서 1년에 3번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며 다양한 재정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 9월 30일 추석을 전후해서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한국 전통 떡을 선물 할 예정이다. 문의 237-6543(인지 소렌슨)
<사진설명: 21일 오후 참석자들이 오하나 퍼시픽 은행 로비를 가득 메운 가운데 유산 및 재정 관련 주제의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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