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가 소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가 보도했다.
오릭스는 전날까지 50승10무70패로 퍼시픽리그 최하위인 6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2009년 말부터 오릭스 지휘봉을 잡은 오카다 감독은 올해 한국의 간판 타자 이대호를 영입, 숙원인 오른손 거포에 대한 갈증을 풀면서 리그 우승에 도전했으나 에이스 가네코 지히로를 비롯해 교타자 사카구치 도모타카 등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올 시즌 한 번도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 꼴찌로 처졌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를 개막전부터 줄곧 4번 타자로 기용하는 뚝심으로 한국팬에게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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