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가 미국에서 4번째로 살기 좋은 전원도시(Suburban)로 꼽혔다.
부동산 전문회사 콜드웰 뱅커가 조사, 발표한 ‘전원도시 탑10’에 따르면 버겐카운티 소재 잉글우드 클립스는 맨하탄 접근성이 용이함과 동시에 매우 조용한 거주환경 등 전원의 느낌을 갖춰 전체 4위를 차지했다.
콜드웰뱅커 측은 잉글우드 클립스가 유니레버, CNBC 방송국 등 세계적인 기업을 보유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에서 버겐카운티는 잉글우드 클립스 외에도 하워스(3위)와 호호커스(6위)를 올려 전체 3개 도시를 10위권 내에 진입시키는 등 전원도시의 강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도시는 콜로라도주의 체리힐 빌리지로 나타났다. <함지하 기자>
살기 좋은 전원도시 10
순위
1 체리힐 빌리지 (콜로라도)
2 클라이드 힐 (워싱턴)
3 하워스 (뉴저지)
4 잉글우드 클리스 (뉴저지)
5 울프 트랩 (버지니아)
6 호호커스 (뉴저지)
7 인디안 힐스 (켄터키)
8 이스트 그랜드 래피즈 (미시간)
9 로스무어 (캘리포니아)
10 헌팅턴 우즈 (미시간)
※자료=콜드웰 뱅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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