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만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좋고 한국에서 맛보던 익숙함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
한국에서 진출한 여러 왕만두 업체가 동부지역에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새로운 만두가게 ‘만두 팩토리(mandu factory)’가 뉴저지 노스베일 우리마트와 뉴욕 플러싱 아씨플라자 두 곳에서 만두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만두 팩토리의 허수연 대표(31)는 "후발 주자로서 겉치레가 아닌 외식업의 본질에 더 집중하는 경영과 운영으로 승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 대표는 19살 때부터 외식업을 경영해온 경험 자체가 자신의 가장 큰 무기라며, 본인보다 더욱 경험이 풍부한 ‘장인’들을 모아 외식업은 결국 ‘사람’과 ‘경험’으로 하는 것임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제 왕만두의 경우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맛의 질과 꾸준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철저히 기술인력, 즉 장인에 의하여 관리감독 되어야 한다. 이에 만두 팩토리는 맛의 본질에 집중하고 일관성있는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취우선 목표로 삼고 전 과정을 직접 사람의 손을 거치는 100% 수제만두를 고집해 피의 얇기를 최소화 하고 식감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전 재료를 냉동 유통을 하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하며 만두 재료는 하루를 넘기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만두 맛의 핵심인 만두소는 최소 20년 경력 이상인 만두장인 3인의 공동연구 끝에 개발됐으며 고기냄새가 나지 않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허 대표는 현지에서도 이러한 확보된 장인급의 기술인력들을 십분 활용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두 팩토리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두 가지 메뉴를 내놓고 있다. 업소 측은 앞으로 왕만두 메뉴와 재료의 다양화, 전문화를 꾀하고, 중소형 지점의 체계적 운영부터 대형 음식점인 면옥형 냉면전문 음식점의 보완 메뉴로서의 활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소: 플러싱 아씨플라자(131-01 39th Ave Flushing), 노스베일 우리마트(269-1 Livingston st North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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