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제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지난 21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창립자인 오정현 초대 담임목사(서울 사랑의교회), 김승욱 2대 담임목사(분당 할렐루야교회), 이원상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 원로) 등이 참석, 미주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가 노 목사와 평신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과거보다 더 영광스러운 3기 사역을 펼쳐가기를 기원했다. 목회자, 장로 등이 단상에 올라 교인들과 더불어 노 목사를 축복하는 찬양을 부르고 있다. 앞줄 맨 오른쪽부터 김승욱, 노창수, 오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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