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시온장로교회에서 9일 김신태 목사 담임 위임 예배가 열렸다. 김 목사는 인사에서 “부임 후 짧은 기간 동안 성도들의 사랑과 섬김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보며 감사했다”며 “겸손하고 진실한 목회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목회자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소재 훌러톤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던 김 목사는 이찬희 사모와의 사이에 두 자녀가 있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범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종남 장로(워싱턴동산교회)의 기도, 조명철 목사(수도장로교회)의 설교, 이쌍석 장로(대서양 한미노회 노회장)의 헌법 질문 및 위임 선포, 김범수 목사의 위임 기도, 조남홍 목사(대서양한미노회 사무총장)의 목사를 위한 권면), 장세일 목사의 교인들을 위한 권면, 김신태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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